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경남 김해와 경북 의성, 경기 여주 등 오늘 하루만 28곳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해 정부는 재난사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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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는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대본을 가동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네, 저는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