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오전,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정몽규 현 회장에게 4선 도전 자격을 부여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